경남동행론, 서민을 위한 첫 지역 맞춤 금융상품 6월 출시! 신청 자격과 혜택은?
서민 맞춤 금융이 더 가까워졌습니다.
6월, 서민금융진흥원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첫 금융상품 ‘경남동행론’을 출시합니다.
“경남 지역에 사는 저신용자나 금융 취약계층이라면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지금부터 경남동행론 신청 자격, 한도, 금리, 신청 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
경남동행론이란?
경남동행론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처음으로 내놓은 ‘지역 맞춤형 금융상품’입니다.
기존의 전국 단일 상품과 달리, 경상남도의 경제·금융 환경을 고려해 기획된 것이 특징입니다.
경남도와 협력해 지역 내 저소득층, 저신용자, 금융 소외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탄생했으며, 앞으로 타 지역으로 확대될 수도 있는 선도 사례입니다.
경남동행론 신청 자격과 대상은?
경남동행론은 경상남도 거주자 중 저소득·저신용자를 위한 맞춤형 금융 지원 상품입니다.
지원 대상은 다음과 같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경상남도에 주민등록 기준으로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
- 신용점수 하위 20% 이하인 저신용자
-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의 저소득자
이 조건을 만족하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 상태에 따라 한도와 금리가 달라집니다.
- 정상 차주(연체 이력 없음): 최대 150만 원까지 빌리기 가능 / 금리 8.9%
- 연체 차주(일정 기간 이상 연체 이력 있음): 최대 100만 원까지 빌리기 가능 / 금리 9.9%
경남 지역 내 실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을 겨냥한 상품인 만큼, 전국 단위 서민금융 상품과 차별화된 접근이 가능합니다.
한도와 금리, 신청 방법은?
- 한도: 최대 1,000만 원 내외로 예상
- 금리: 약 4% 중후반대로, 타 서민금융 상품 대비 저금리
- 상환 방식: 원금균등분할상환
- 신청 방법:
- 서민금융진흥원 앱 또는 홈페이지
- 경남 소재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 신청
- 모바일 인증 후 비대면 신청 가능 예정
승인까지는 일정 심사 절차가 있으며, 금융교육 이수 여부에 따라 금리 혜택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지역 서민을 위한 새로운 기회,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경남동행론은 단순한 상품이 아닙니다.
서민을 위한 사회 안전망 금융의 실험이자 첫걸음입니다.
경남에 거주하거나 자영업을 운영 중인 분들이라면,
지금부터 준비하고, 정식 출시와 동시에 빠르게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 지금 바로 서민금융진흥원 공식 홈페이지와 경남도청 공지사항을 즐겨찾기 해두세요.
작지만 확실한 금융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